11월의 둘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는 심야괴담회보다 더 무서븐~~~ 고3들이 벌벌 떨고 있을 수능이 있는 한 주죠? 참. 그 시험 하나에 사람의 인생이 좌지우지된다는 현실이 씁쓸하면서도 진정한 공포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걱정마십시요. 살아보니, 어느 대학 나왔다고 다~ 잘 사는 건 아니란 점. 오히려 공부 못하고 고만고만하던 친구들이 사장하고 잘 사는 경우들을 더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 덕분에 ..서울대 법대도... 이거 뭐 수준이 뭐, 응, 뭐 대충, 알잖아요? 응.... 근데, 사랑꾼이더라고. 응. ㅋㅋ.자~, 11월 10일에 방영된 MBC 심야괴담회. 캬. 또 이시대의 진정한 언론 중에 하나 아니것습니까. 한번 가 보입시다~. 이번 18화의 초대 손님은 무려 2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