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 4 21회 에피소드 2. 끝나지 않던 벌전, 주인공의 남편의 몸 위에 올라탄 무당 옷을 입은 사람 남편의 손톱을 물어뜯어 뱆고, 그 사람이 시어머니였던 것에서 끝났죠? 자 그다음 어떻게 되었을까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깼어요. 그런데 마침 걸려온 시어머니의 전화. 그리고 곧 집으로 올 테니 밖에 나와 있으라는 겁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따라간 곳은 어느 무당집이었고, 그 무당은 시어머니를 보더니 화를 내었습니다. 돌아가라는 무당을 잡고, 시어머니는 무릎을 꿇고 싹싹 빌며 아들을 살려달라고 빌었고, 무당은 정말 아들이 이렇게 될 지 몰랐냐며 버럭 했습니다. 저를 부르더니 고개를 숙이라며 역정을 내며 어서 싹싹 빌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굿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무당이 접신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