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날씨는 쌀쌀해도 공포물 놓칠 수 없죠? 지난 11월 17일에 반영된 심야괴담회 시즌 4 19화의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명품 조연 '조희봉'씨가 게스트였습니다. 다양한 역할로 많이 나오시죠. 귀신은 그다지 믿지 않으시는 편이라 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아내가 창밖을 무심히 보고 있으면 가슴이 철렁하시다는~!! 현실적인 공포를 이야기하시면서 평소 가진 유머스러운 매력 발산을 하시더군요. 이번 에피소드 3개는 유전, 동승자, 대학생 단기 알바입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1. 유전스토리 텔러는 고정출연자 호연 씨입니다. (왠지 이분 말할 때 박수무당의 느낌이 나는 것 같죠. 다소 여성스러운 느낌도 들고... 혹시? 커밍아웃하셨나요?, 아니면 캘릭터 설정이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