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값이 다시 상승기로 돌아섰다는 이야기들이 언론을 통해서 간간이 나옵니다. 지난 11월 6일에는 손에 잡히는 경제에 진현환 국토경제부 제1 차관이 나와서 5년 뒤면 부동산 가격이 잡힌다는 이야기로 현재 오르는 집값에 대한 정부의 변론을 이야기하기도 하셨습니다. 과연 정부의 정책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의문이 많습니다만, 일단 차관님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이번에 여러 가지 규제지역(그린벨트)등을 풀어서 5만에서 8만 호 정도의 집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을 하게 된다면 공급량의 증가로 주택가격이 안정화될 것이란 것입니다. 또한 현재 주택시장에 대한 견해에 대한 질문에는 여러 대책이 발표되고 금융을 통한 대출 규제등으로 집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