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스미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방영된 7,8화에서는 개별적인 이슈보다는 이 드라마의 큰 흐름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차정우(이민기 분)가 겪었던 과거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MAIN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회에서 두 명의 주인공 차정우와 이민형 형사(한지역 분)가 대립각을 보이는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차정우는 자긴의 약혼녀를 죽였던 범인 '이진석'이 이민형의 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그때 문자 하나가 날아옵니다. 옆집 아저씨 죽던 날 그 남자 지금 우리집 앞에 있어요. 효주가 위험해요 도와주세요!! 극렬한 저항에도 허리부분등에 칼에 찔리지만, 옆집 아가씨가 용기를 내어 사진을 찍음으로 범인은 도망을 가게 됩니다. 좀 늦었으나 경찰도 출동하여 겨우 목숨을 건진 '남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