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도와 영감저의 모닝 루틴을 한 번 소개해보기로 합니다. 왜 하느냐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저는 10월 7일부터 모닝 루틴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5,6년전부터 만약 내가 부자로 산다면, 아침에 출근을 하지 않아도 살 만큼 여유가 있다면 어떤 삶을 살 것일까? 오늘로 한달하고 1주일이 더 지났습니다. 사실 중간에 2번 정도 꾸준함을 잃을 만한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큰일을 치뤘고, 24시간을 토하고 설사를 하는 일까지 겹쳐서 과거의 저 였다면 그것이 구실이 되어 원래의 '습'으로 돌아갔을 겁니다. 그러나 그 또한 빨리 원상복귀되어, 1달 이상 '습'을 유지하고 있다가, 문득 오늘 아침 눈을 뜨니 5시 30분, 12시 30분이 넘어서 잠이 들었기에 일단 절대적 수면이 부족했습니다. 거기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