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그리 저 개인의 취향과는 한참을 벗어나지만, 어쩌다가 식당에서 밥 먹다 보게 된 드라마. 그런데 이게 뭡니까.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ㅠ.,ㅠ)~ 이로써 월,화 이한신, 수, 목 페이스 미, 토, 일 열혈사제 2로 이어지는 드라마 트리니티를 이루고 말아 버렸네요. 아~. 드라마 끊어야 하는데 ㅠ.ㅠ)~ 아무튼튼튼!!!!. 이 드라마의 등장은 한마디로 이젠 깜빵도 못믿것다. 이노무 대한민국!!. 뭐 이런 대중의 감정을 살포시 건드리는 기획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배우중 가장 잘 생긴 배우로 으뜸을 '고수'라고 생각하며, 채소 '고수'는 극혐입니다!!. 저는 이 의견을 고수할 수밖에 없으니, 진정한 고수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라임 좋았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가석방이라는 사법 syst..